본문 바로가기

쌀국수

[마곡역/마곡동] 쌀국수를 혼자 먹기 좋은 곳 미분당(米粉堂) 베트남 쌀국수 가게인 미분당은 맛은 보통이지만 혼자 먹기 편하게 자리를 만들어놔서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다. 이 지점은 점심에 먹으려면 11시 30분 전에 가서 먹거나 2시 지나서 가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. 2시 반쯤부터는 이미 마감을 하고 있어서 주문을 안 받는 것 같다. 여담이지만 가게 이름은 중국말이고 파는 음식은 베트남 음식이고 인테리어는 일본식인 게 좀 특이하다.
[상암동/누리꿈스퀘어] 하노이의 아침 상암점 메뉴판 및 음식 사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하노이의 아침. 근방에서 유일한 베트남 음식점이었으나 누리꿈스퀘어 지하 1층에도 쌀국수 전문점이 생겨서 이제 유일하진 않은 음식점.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지만 맛있는 편이고 쌀국수는 양이 많아서 괜찮다. (요리는 아니지만..)메뉴판 기본찬들.짜조 (15,400원)짜조는 거들뿐 샐러드나 비빔국수가 훨씬 더 많은 짜조.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비빔국수가 있어서 좋았다 ㅎㅎ 베트남식 떡갈비구이 (29,700원)제대로 베트남식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비추.... 양도 적고 맛이 별로...;;쇠고기 볶음 (38,500원) 톰얌 쌀국수 (13,750원)처음으로 먹어본 톰얌쌀국수인데 기대하던 톰얌의 맛은 아니었다. 맵기가 많이 매운 편. 차돌양지 쌀국수 (10,450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