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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DD ( Test-Driven Development )에 관심이 생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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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,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계속 느끼는 문제점이 몇 가지 있다.

1. 어떻게 하면 더 쉬워보이는 코드를 만들 수 있을까
2. 만들고 있는 컴포넌트가 요구사항에 얼마나 충족되어 있는지, 그리고 얼마나 더 구현해야 하는지, 그리고 그걸 시간으로 산정하기
3. 어떻게 하면 코더로써 코드 완성도를 높힐 수 있는지

간략하게 이렇게 있다.
물론 OOP를 좀 더 잘하고 싶다라든지 다른 언어를 공부해보고 싶다든지 라는 바라는 점이 더 있긴 하지만 이건 TDD와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나열하진 않았다.

아무튼,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 계속 고민을 하던 도중에 TDD를 접하게 되었다.
와우! 이렇게 좋은 개발 방법론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 했다. 프로그래머로써 자신의 코드를 위한 방법론을 찾고 있었지만 나한테 이렇게 절실하게, 또는 적합하게 필요한 개발 방법이 있을 줄이야.
켄트벡은 정말 천재 !!

아무튼 TDD에 관심이 생겨서 책도 사고, 빨리 공부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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