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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은 것들

[마곡역/마곡동] 쌀국수를 혼자 먹기 좋은 곳 미분당(米粉堂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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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쌀국수 가게인 미분당은 맛은 보통이지만 혼자 먹기 편하게 자리를 만들어놔서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다. 이 지점은 점심에 먹으려면 11시 30분 전에 가서 먹거나 2시 지나서 가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. 2시 반쯤부터는 이미 마감을 하고 있어서 주문을 안 받는 것 같다. 여담이지만 가게 이름은 중국말이고 파는 음식은 베트남 음식이고 인테리어는 일본식인 게 좀 특이하다.

2022년 01월에 가격이 조금씩 바뀌었다.
차돌박이 쌀국수 (8,500원)

 

추가로 요청했던 면과 숙주인데 다시 1인분이 되어서 놀랐고 엄청 배불렀다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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